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간 사내연애 '대~박'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간 사내연애 '대~박'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7.0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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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정다은 아나운서 페이스북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 동안 사내열애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KBS에서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조우종는 KBS 후배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째 열애 중인 장수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조우종은 한 방송에서 “비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면서 “나이 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진 않는다. 10살 차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정다은 아나운서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사랑을 키운 지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재직 당시에도 여러 차례 핑크빛 소문에 휘말렸지만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2005년 KBS에 입사한 조우종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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