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오! 마이 베이비’ 박가원이 아들 유준과 함께 유럽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신나게 출동! 밀라노 삼촌들 너무 멋쟁이라 유준이도 최대한 멋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박가원이 아들 유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를 즐거운 표정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녀는 임신 7개월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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