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 현장중심 행정으로 쌍방향 소통 토크
김항곤 군수, 현장중심 행정으로 쌍방향 소통 토크
  • 이광우 기자
  • 승인 2017.0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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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연두순시 대장1리 마을회관, 사회단체·주민 등 40여명 참석
▲ 김항곤 군수 현장중심 행정으로 쌍방향 소통 토크

[스타인뉴스]초전면은 지난 20일 대장1리 마을회관에서 노인회장을 비롯한 단체의 장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김항곤 군수의 연두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면도 군정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면 발전을 위한 건의를 통해 상호 간의 거리감을 좁혀나가고자 매년 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항곤 군수는 2017년 참외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응답이 오갔다. 군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체감도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피드백 과정으로 쌍방향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현택 이장상록회 회장은 준공 50년이 된 관문교로서 노후화된 교량의 난간을 교체하는“칠선교 클린브릿지 조성사업”에 1억2천원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사용자 중심의 전환으로 예산 낭비의 일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 편의와 안전 향상과 더불어 미관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김항곤 군수는 건의사업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소통 토크를 실시하는 등 귀와 눈이 밝은 총명(聰明)의 자세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끝맺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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