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해피아워, 반값 먹으러면 최소 20분 이상 기다려
스타벅스 해피아워, 반값 먹으러면 최소 20분 이상 기다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7.07.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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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스타벅스가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해피아워' 이벤트를 시작한 가운데 최소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해피아워'는 모든 제조 음료를 50%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된다.

대상 음료는 모든 제조 음료로, 리저브, 피지오, 병음료, 아포가토는 제외되고 'Extra'의 추가 적용은 가능하나 50% 가격이 적용되진 않는다.

현재 스타벅스 각 매장에는 '해피아워' 혜택을 누리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스타벅스 한 매장 관계자는 "사이렌 오더 주문은 불가능하며, 최소 2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 3시 전 매장으로 오셔서 대기하는 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 1인당 최대 3잔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오션월드점, 오션월드입구점, 마장휴게소점, 설악워터피아점, 인천공항중앙점, 인천공항입국점, 인천공항랜드점, 인천공항출국점 등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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