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반려묘와 찍은 사진 논란...애정 VS 학대
설리, 반려묘와 찍은 사진 논란...애정 VS 학대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7.07.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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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배우 설리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영상이 논란이 됐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묘 스핑크스 고양이의 가죽을 이로 깨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양이는 설리가 가죽을 깨물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설리는 재밌다는 듯 웃어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양분돼 열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고양이 고통이 즐겁나” “장어 논란 2탄을 준비했냐” “동물학대로 신고당할 기세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누리꾼은 “그냥 애정넘치는 주인과 반려묘 모습같다” “별게 다 논란이다” “저게 어떻게 동물학대가 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설리는 재빠르게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설리는 최근에도 죽어가는 장어의 모습에 “살려줘”라며 즐거워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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