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정형돈, 대체불가 찰떡 케미의 귀환
김성주-정형돈, 대체불가 찰떡 케미의 귀환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7.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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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정형돈 ‘심쿵’! 유부남도 미팅녀의 핸드폰에 빠졌다!
▲ KBS
[스타인뉴스] 연예계의 대표 사랑꾼이자 유부남인 김성주, 정형돈이 미팅녀들의 핸드폰에 푹 빠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KBS 新연애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MC로 나선 김성주, 정형돈이 미팅녀의 핸드폰에 미팅남보다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미팅녀의 정체에 대한 추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단계별로 공개되는 미팅녀의 사진과 메신저 내용을 보며 미팅남에게 훈수를 두는 등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미 입증된 바 있는 MC 김성주와 정형돈의 환상 케미가 재현되며, 명불허전 ‘최강 MC 콤비’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현재 <내 여자의 핸드폰>은 여자들의 핸드폰만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색다른 커플 매칭 방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회에서는 ‘대륙의 남자’ 황치열과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 중인 임슬옹이 출연. 2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여심저격 일반인 훈남 출연자 2인이 출연해 공개 커플 매칭에 도전한다.

김성주&정형돈, 돌아온 두 MC 콤비의 꿀호흡은 오는 28일 밤 11시 KBS 2TV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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