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위기 상황에 몰입감 높이는 연기로 긴장감 고조
배우 유선, 위기 상황에 몰입감 높이는 연기로 긴장감 고조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8.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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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연기로 사랑스러움부터 겁에 질린 감정연기까지 완벽소화!! 괴한의 습격으로 긴장감 고조
▲ 다인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회를 거듭할수록 눈을 뗄 수 없는 사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있는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유선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혔다.

지난 방송에서는 희대의 연쇄 살인마 리퍼의 귀환으로 NCI 요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장면이 방송 됐고, 산탄총 연쇄살인범의 등장으로 새로운 사건에 중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계속 되는 연쇄 살인 사건 속 '나나황' 은 캡틴 강기형의 요청으로 직접 운전을 해 서류를 전달해주러 가던 중 괴한이 운전석 유리창을 깨는 등 습격을 당하게 됐고, NCI 요원들은 위험에 처한 '나나황'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통해 팀원들 사이의 돈독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됐다.

'나나황'은 위험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미안해하는 강기형을 위해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따뜻한 면모를 느끼게 해줬고, 또한 그동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이 있었다면 이번 회에서는 본연의 밝은 캐릭터는 물론 괴한의 습격으로 받은 충격과 공포,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유선의 연기에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나황이 장기태의 희생양이 될까봐 가슴 졸이며 봤다" 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유선은 NCI 정보요원으로 애교 가득하고 사랑스럽지만 사건에 대해서는 똑부러지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나황'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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