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24일 방영된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소나무가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소나무는 24일 뮤직뱅크를 마지막 무대로 7주간의 활동을 끝냈다.
컴백 쇼케이스부터 “유쾌, 상쾌, 통쾌를 콘셉트로 3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는 포부로 활동을 이어온 소나무는 매 활동마다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노래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리고 '나 너 좋아해?' 활동이 끝난 지금은 믿고 듣는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소나무 리더 수민은 활동 마무리와 관련해 “2017년 새해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었던 것 같다. 7주 동안 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팬들에게는 “다음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막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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