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연예-문화-예술 전문 언론 ‘루나글로벌스타’가 연예문화인상을 제정한다.

루나글로벌스타(Lunar Global Star)는 올해 ‘제1회 루나글로벌스타 문화예술인상’을 시작으로 연예 기획자를 포함해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을 시상한다.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재훈’이 창간한 ‘루나글로벌스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타를 빛나게 해 주는 ‘연예기획자’를 추천받아 노력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시상 부문은 ‘연예기획자 부문/루나글로벌스타 인재(팬) 부문/아티스트 부문’이며, 해외 연예 기획자도 포함된다. 연예기획자 부문은 추천을 받아 평가하며, ‘루나글로벌스타 인재(팬) 부문’과 ‘아티스트(가수, 연기자 등) 부문’은 루나글로벌스타에서 직접 추천, 발굴해 시상하며 때에 따라 인원이 없거나 적을 수 있다.

연예기획자 부문은 연예 기획사, 방송계, 연예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재직 중인 ‘기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연습생 포함)‘ 1명 혹은 ’재직 중인 기획사에 같이 근무하는 연예 기획자‘ 1명의 ’자필 추천서‘가 필요하다.

‘한류를 세계에 알리고,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한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신인을 발굴하는데 힘쓴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간된 ‘루나글로벌스타’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이돌 팬’을 프리랜서 기자로 등록하여 현재 여러 아이돌 팬들이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1회 루나글로벌스타 문화예술인상’은 올해 11월까지 추천서를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