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10년 전 아픈 어머니 모시고 싶어 혼자 땅을 사서 집 지어"
비행소녀 조미령, "10년 전 아픈 어머니 모시고 싶어 혼자 땅을 사서 집 지어"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7.09.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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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배우 조미령이 ‘비행소녀’에 출연해 화제다.

조미령은 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양평에 지어진 단독 주택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서 혼자 땅을 사서 지었다.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미령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결혼에 대해 예민했다. 한창 결혼하고 싶을 때는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왜 나는 못 가는지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루는 친한 동생이 결혼을 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안재욱에게 짜증을 냈나보다"라며 "어느 날 류담이 '누나, 재욱이 형이 누나 또라이 됐다고 조심하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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