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남지현, 성숙미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봄 화보
[화보] 남지현, 성숙미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봄 화보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2.27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배우 남지현의 여성미와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최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헤리티지 뮤인(HERITAGE MUINE)’과 배우 남지현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식물을 소재로 해 연기자로서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남지현의 모습을 나타냈다. 봄 향기를 가득 내고 있는 푸른 나뭇잎과 아역 배우를 벗어나 20대에 들어선 남지현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라우스와 자연스레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를 묶은 모습으로 성숙미를, 시폰 소재의 시스루 원피스로 20대 소녀의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 날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작년 한 해 동안 영화와 드라마, 학업을 병행하느라 굉장히 바쁘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배우 남지현과 그냥 남지현을 알차게 보낸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뒤이어 스물세 살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스무 살 초반에 지녔던 고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직업란에 학생이 아닌 배우를 쓰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공허함이 있었다”라고 털어 놓으면서 “배우로서도 학생으로서도 끄트머리에 걸터앉은 느낌이었지만 이제는 ‘여러 가지 일을 해보자. 즐겁게 하자. 신중하면서도 가볍게 가는거다’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