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 양일 전석 매진으로 체조경기장 꽉 채워
태연,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 양일 전석 매진으로 체조경기장 꽉 채워
  • 강서영 인턴기자
  • 승인 2023.06.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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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대표주자인 그룹 소녀시대 메인보컬이자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인 태연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OP DOME(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The ODD Of LOVE’(태연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를 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01월 이후 약 3년 만에 열렸으며, 양일간 총 18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이제야 정신을 좀 차렸어요”,“이틀동안, 기다려준 시간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고 정말 감사해요. 오랜만에 공연하니까 장단점이 좀 있네요. 그냥 자주 할까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를 여러 번 봐주세요. 한 번에 몰아서 보여주기보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보여드리고 싶어요”,“여러분께 잔향처럼 남고 싶은 태연이가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이달 10일 홍콩과 24일 대만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강서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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