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2023년 새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YG 엔터테인먼트는 1일 빅뱅 공식 SNS를 통해 ‘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카메라 앞에 선 지드래곤은 “이렇게 팬 여러분을 찾아뵙는 게 오랜만이다. 그동안 많은 소통을 못 했다. 저의 근황, 내년 계획을 궁금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그는 “팬 여러분과 만나거나, 무대로서 찾아뵙지는 못했다”라며 “그래도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나름 알차게, 쉬면서 충전도 하는

새해 첫날 처음 듣는 노래대로 일 년의 운세가 좌우된다는 속설이 있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노래 5곡을 소개한다. Tonight – 스피카‘저 멀리 밝게 빛나는 저 별빛 어깨를 두드리는 바람 모두 나를 비춰 다시 꿈을 꾸네’2013년 8월 28일에 발매된 스피카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Tonight’의 곡으로 기다리고 원하던 무언가가 다가올 때의 설레는 기분을 가사에 표현하고자 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뜨거운 감자 – 엔플라잉(N.Flying)‘조명이 환히 비추고 내가

에이티즈의 타이틀곡 ‘HALAZIA’ 뮤직비디오가 공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발매된 에이티즈의 싱글 1집 ‘SPIN OFF : FROM THE WITNESS(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력을 드러냈다. ‘SPIN OFF : FROM THE WITNESS’는 하루 만에 3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31일 오전 기준 2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는 벅스 실시간 차

새해를 맞이한 1일 개최된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은 현대 사회가 마주한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K팝과 한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다. 문화, 환경, 사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SM 소속 아티스트도 온라인으로 접속해 함께 시청할 수 있다.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원년으로 삼아 이번 포럼을 기획 및 주최함은 물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한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그룹 하이키(H1-KEY)의 새 앨범에 'DAY6'(데이식스) 영케이와 '우주소녀' 엑시가 참여했다.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트랙 리스트를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Rose Blossom’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포함해 'Ring the Alarm', 'Crown Jewel', 'You Are My

2022년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드라마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안나, 슈룹, 유미의 세포들 등이 있다.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성원톱물이란 사실이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나 남성이 주가 되는 컨텐츠의 시대는 사실상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수동적인 캐릭터에 불과했던 여성들이 드라마 전체를 책임지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이번 한 해는 유독 여성 원톱물이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여성 단독 주연의 드라마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점점 인기가 많아졌던 것들이 정점을 찍은 한 해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여성 원톱

정세운이 부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Symphony'가 28일 公開된다.'Symphony'는 담백한 팝 느낌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는 흥분되고 감출 수 없는 밝은 심정을 신나는 비트와 선율에 담아냈다.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매주 수,목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운이 부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르 대가 정현정 작가의 새 드라마 tvN ‘청춘월담’의 티저포스터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배우 박형식이 의심이 많은 왕세자 ‘이환’역할을 맡았으며, 전소니가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민재이’ 역, 표예진인 민재이의 하나뿐인 벗이자 수사 파트너인 ‘가람’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공개된 티저포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종영했지만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소설과 다른 결말 부분에 대해 많은 시청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때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자인 산경 작가가 자신의 신작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은 드라마이다. 하지만 결말 부분을 완전히 소설과 다르게 각색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

그룹 빅스의 레오ㆍ켄ㆍ혁이 4년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선사한다.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빅스 새 싱글 'Gonne Be Alright'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오는 1월 3일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가족사진을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손글씨로 쓴 컴백일과 곡명이 담겨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막내 혁을 가운데 두고 레오와 켄이 양 옆에서 다정히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막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SF9이 미확인 음성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켰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2집 ‘THE PIECE OF9’의 ‘UNIDENTIFIED MESSAGE(미확인 메시지)’를 공개했다.음성 메시지 속에는 SF9의 멤버 로운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후 전화로 현장에서 조직 내 의심스러운 요원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보고한다.자세한 내용을 얘기하려고 할 때 정체 모를 자동차 소리가 들리면서 신호가 불안정해지고 전화

걸그룹 하이키가 타이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27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명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했다.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티저 영상에는 단 한 소절이지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는 가사와 함께 하이키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겼다.하이키 미니 1집 'Rose Blossom'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

블랙핑크가 유럽 투어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7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지고 돔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BORN PINK‘ 암스테르담’를 끝으로 유럽 투어를 마무리했다.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에 이은 유럽 마지막 공연이었다.블랙핑크는 팀을 대표하는 히트곡 릴레이부터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이어진 솔로 무대까지 매 순간 완벽한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연말을 앞둔 공연인만큼 연말 분위기를 더한 특별한 이벤트도

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tvN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청춘 남녀로 만난다.tvN 월화극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이야기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먼저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한다.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인 그는 차가운 겉모습 아래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다.더블랙레이블은 26일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 멋진 호흡을 맞춰온 테디와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전했다.YG는 "태양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다. 그가 YG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레이블이었다. 테디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재탄생한다.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차트 ‘가온차트’는 지난 7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들과 손잡고 전 세계 K-POP 데이터를 수집하는 글로벌 K-POP 차트를 론칭하며 ‘써클차트(CIRCLE CHART)’로 리브랜딩 한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던 행사 또한, 2022년에는 써클차트의 주최 아래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이름뿐만 아니라 시상 부분에도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 유닛 그룹인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새해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갓 더 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이 내년 1월 16일에 발매된다고 밝혔다.'갓 더 비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아티스트인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그룹이다.이들은 올해 1월 '스텝 백'(Step Back) 음원

최근 빅뱅, 강동원, 아이콘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새로운 행보를 보이던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오후 3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걸그룹의 데뷔를 알렸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기존의 소속 연예인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 첫 번째 타자는 빅뱅으로 모든 멤버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멤버들은 흩어지게 됐다. 멤버 태양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을 옮겼으며 대성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새로운 소속사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멤버인 탑은 지난 4월 발매된 싱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가 오늘 발매된다.이번 앨범은 '광야'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 'SMCU PALACE'를 콘셉트로 하여 한층 더 확장된 SMCU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SMTOWN : SMCU PALA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조합을 만날 수 있다.더블 타이틀 곡 레드벨벳 X 에스파가 부른 'Beautiful Christmas'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오늘이 최고의 순간이라는 달콤한 가사와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선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 장르 영화 ‘정이’가 1월 20일 공개된다.‘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SF 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하여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배우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수연 배우의 유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종말이 닥친 22세기 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