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에 울상 짓던 자영업자, 떡볶이창업 후 환골탈태
매출 부진에 울상 짓던 자영업자, 떡볶이창업 후 환골탈태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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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왼쪽> 업종변경 전, <오른쪽> 업종 변경 후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업종 변경으로 창업 매출 호재를 맞이한 창업주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창업을 통해 매출이 3배 이상 뛰어 예비 창업주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 이모(31, 남)씨는 과거 서울대입구 역세권에서 'B밥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 운영해왔다. 그러나 낮은 객단가로 인해 매출 향상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됐다.

이에 이 씨는 과감하게 업종변경을 고려하게 됐다. 그러던 중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떡볶이가 눈에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살피던 이 씨는 고민 후 '오떡'을 결정하게 됐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오떡은 타 브랜드와 다르게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덕분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자유롭게 업종을 변경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씨는 떡볶이 주방을 꾸미기 위해 기기 및 집기 변경 비용으로 300만원만 투자했다. 아울러 노후된 매장 보수 공사 및 간판 외 싸인물 설치 비용 500만원이 추가로 들어갔다. 1천만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무난히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매출에도 훈풍이 불었다. 오떡 업종 변경 후 매출액이 3배 이상 상승했다. 배달주문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수요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배달어플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을 통한 주문량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 씨는 "업종변경후 매장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한 가운데 단골 고객까지 늘어나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메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방문한 고객 연령층마저 확대되어 매출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 것"며 "오떡은 조리법도쉽고 점장을두고 운영하기 편해 추후에 다른지역에 한개의 매장을 더낼것이라고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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