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tvN, 올리브 새 예능 ‘달팽이호텔’이 큰 폭의 시청률 변화 없이 2회를 마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팽이호텔’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평균 3%, 최고 3.6%의 시청률(tvN, 올리브 합산)을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된 1회 분의 기록과 맞먹는 수치. 첫 번째 손님 도착과 함께 프로그램의 활력을 찾기를 기대했던 제작진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국악인 송소희, 배우 김재화, 가수 이상은이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했다. 어색하게 서로를 맞이한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고 외출을 하면서 거리를 좁혀 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달팽이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tvN과 올리브에서 방영된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35110#csidxb9bcb179246455d88e2ab21c087e2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