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배우 이민호와 수지 측이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9일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열애 2년 여만인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3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친구 사이로 편하게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는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수지는 최근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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