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라붐 지엔이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인양에 대해 언급했다.
지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세월호 인양이 속히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기적같이 미수습자를 꼭 찾게 하늘도 날씨도 모두 다 도와주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014년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3년만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인양되는 상황에서, 스타들의 세월호 언급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기준으로 선미 램프 제거가 끝나고 다시 인양 작업이 시작되어 끝나가고 있다.
한편, 라붐 지엔(본명 배진예)은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2월에는 '겨울동화'로 상큼한 요정의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의 인지도를 쌓았다. '라붐'은 다음 달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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