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컬투쇼'서 신곡 '잠이 오지 않아' 소개
혜이니, '컬투쇼'서 신곡 '잠이 오지 않아' 소개
  • 박규범 기자
  • 승인 2018.03.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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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컬투쇼' 혜이니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갓세븐과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자작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 잠이 오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잠을 못 자는 이유는 없다. 누군가의 마음에는 항상 고민이 있지 않나. 굳이 이유를 가사에 쓰지는 않았다"며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우리를 위한 곡이다'며 좋아하시더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또 혜이니는 "21~22세 때 쓴 곡인데, 곡을 쓰느냐고 진짜 잠을 못 잤다. 근데 요새도 잠을 못 잔다. 저는 타이틀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컬투는 "다음곡은 '푹자'로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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