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지상렬, 민물낚시하며 시청률도 낚아
도시어부 지상렬, 민물낚시하며 시청률도 낚아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4.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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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지상렬과 함께 민물 잉어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가 시청률 4%대를 유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는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도시어부 멤버들이 개그맨 지상렬과 함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에 위치한 천수만을 향했다.  

첫 입질을 느낀 마이크로닷과 이경규, 이덕화 그리고 민물 낚시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주장하는 지상렬이 대결을 펼친 이날 방송은 차진 입담에 치열한 대어 싸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도시어부'는 큰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히 4%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도시어부는 지난 32회 방송 동안 두 차례 5% 시청률을 넘어선 바 있다.

나이를 불문한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을 섭외해 낚시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도시어부'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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