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으로 미세 먼지, 세균 잡는 루틴에어플러스, 루틴클리너 출시
음이온으로 미세 먼지, 세균 잡는 루틴에어플러스, 루틴클리너 출시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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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안전성테스트에서 99.9% 살균력 판정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주식회사 에코루틴에서 (대표 이태용) 미세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미세먼지와 세균을 잡을 수 있는 '루틴에어플러스'와, 암모니아(소변) 전문 제거제 '루틴클리너'이다.

㈜에코루틴에서 출시된 제품은 중성라디칼의 광촉매 작용으로 세균과 냄새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무향 무취의 제품으로 기존에 향으로 냄새를 잡는 제품과 달리, 근본적으로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중성라디칼성분은 공기와 물 속에 있는 거의 모든 오염물질과 반응하여, 자동 살균 소독, 탈취, 분해능력이 강하고 오염물질과 반응 후 산소와 물로 환원하여 인체에는 무해하다. 중성라디칼성분은 오존의 2000배, 태양의 자외선보다 180배 빠른 살균속도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이번에 에코루틴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KTR) 테스트에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99.9% 살균 검증 및 24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살균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유해성분 불검출을 인정 받았다.

“루틴에어플러스”는 식물첨가물로 만든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장난감, 자동차, 휴대폰 등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루틴클리너'는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소변, 반려동물 냄새,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살균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될 부분으로는 제품의 브랜드, 가격보다는, 제품성분을 꼼꼼히 따져 안전성을 가장 먼저 확인하여야 한다.

에코루틴은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뿐만 아니라,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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