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둘째 임신, 지성은 '아는 와이프' 시청률 상승...겹경사
이보영 둘째 임신, 지성은 '아는 와이프' 시청률 상승...겹경사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8.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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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드라마 ‘아는와이프’에 출연중인 배우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성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가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도 상승세인 가운데 아내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5일에 방영된 ‘아는 와이프’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9%(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보영은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6년 교제 끝에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6월 첫 딸을 얻은 뒤 3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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