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추모글 남겨...SNS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했다...무척 보고싶다"
최자 추모글 남겨...SNS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했다...무척 보고싶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10.16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옛 연인 설리의 사망과 관련 추모 글을 남겼습니다.

최자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라며 "무척 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인 2017년 3월 결별했습니다.

이들은 나이 차가 띠동갑을 넘고 음악적인 장르가 달라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은 최자의 SNS에 악성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