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여전히 '아름다움'
김태희,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여전히 '아름다움'
  • 박규범 기자
  • 승인 2019.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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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김태희는 지난 9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김태희는 화사한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와 미디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김태희는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이스 소재 스커트 위로 사랑스러운 튤 소재가 덧대인 랩스커트를 매치했다.
 

김태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볼륨을 살린 앞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살렸다. 그는 여기에 3개의 보석이 연결된 스타일의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뽀얀 피부결을 살린 김태희는 은은한 핑크 섀도로 눈두덩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촉촉한 체리핑크 립스틱을 발라 생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태희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주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상대 배우로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의사 요한'에 출연한 배우 이규형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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