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트로트 열풍속에 대세로 떠올라
요요미, 트로트 열풍속에 대세로 떠올라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2.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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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트로트가수 겸 유튜브 스타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화제다.

3일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요요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부터 유튜브에서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녹음해 공유하는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요요미 채널의 구독자 수는 22만여명으로, 지난 3년 간 누적 조회수만 약 3500만회를 넘겼다.

유튜브 채널 예상 수입 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요요미 채널의 월 예상 수익은 1600만원 규모다. 여기에 광고 등 제휴수익까지 더하면 월 수천만의 수익이 예상된다.

지난해 요요미는 KBS '아침마당'에서 신예 트로트가수 소개 코너에 등장해 유산슬(유재석)과 함께 박빙의 무대를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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