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아내' 장지연, '가세연' 김용호 기자 명예훼손 혐의 고소
'김건모 아내' 장지연, '가세연' 김용호 기자 명예훼손 혐의 고소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0.02.03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가수 김건모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 중인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장지연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김용호 전 기자가 장지연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생활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 1월 ‘가세연’ 출연진들과 대구에서 개최한 강연회에서 장지연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루머를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가세연’ 측은 지난해 12월 김건모의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제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가세연’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대리해 지난해 12월 9일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