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시험관 8번...3월에 또 도전"
룰라 김지현, "시험관 8번...3월에 또 도전"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2.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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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김지현이 아기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은 "시험관을 8번 했다. 3월에 또 도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현은 채리나와 김수미 국밥집을 찾았다. 김지현은 "이미 두 아이가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괜찮다"고 입을 열었다.김지현은 아내로서 최종 목표는 임신이라고 털어놨다. 김지현은 "난 올해 49살로 내년에 50살이 된다.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많아서 임신이 힘들다더라. 시험관은 8번 했다. 올 봄에 다시 시도를 해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지현은 "안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 아들만 둘이라 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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