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5월로 연기
이상곤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5월로 연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3.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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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연송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5월 2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5월의 신부라도 될 수 있어서 괜찮지만 사망자도 생기고, 확진자는 더 늘고 경제는 타격을 많이 입어 걱정이 크다"며 "5월에는 시집가고 싶다. 시집 보내달라. 코로나 잘 보내주자"고 덧붙였다.

당초 이상곤과 연송하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날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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