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데뷔 이후 첫 1위를 하였다.
이달의 소녀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So What’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으로 "데뷔 후 첫 1위라 너무 떨리는데요. 이렇게 수상소감 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소녀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 분들 덕분입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음악방송 1위는 처음이지만 이달의 소녀는 2019년 베트남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2019 AAA’)에서 2관왕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포커스상과 스타15 인기상을 차지하면서 2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선점했다.
이달의 소녀는 칼군무 퍼포먼스와 다양한 커버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낼 정도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이번 ‘쏘왓’(So What) 무대에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실력을 당당히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또 한 이달의 소녀는 # 앨범을 통해 1년 만에 컴백을 알렸으며 미국을 포함한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및 앨범 줄 세우기 등 기록을 세우며 ‘기록의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앞으로 이달의 소녀가 어떻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