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을 치료하는 개 코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을 치료하는 개 코코"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3.17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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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아리조나 출신의 강아지 '코코'는 사람을 치료하는 재능을 가진 강아지이다. 올해 3세가되는 강아지 코코는 피닉스 어린이 병원(Phoenix Children's Hospital)에서 여동생 씨씨와 함께 일하며 환자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업무를 맡고 있다. 코코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앞다리를 하늘 위로 번쩍 들어 배꼽이 드러나는 자세를 취하는것이다. 병원에서는 코코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스타이다. 코코는 전매특허 포즈를 취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5만의 인플루언서 강아지이기도 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들을 보면 다양한 소품과 풍경을 적절히 이용하여 온라인 상으로도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cocothemaltesedog/ 코코의 포즈
 인스타그램 cocothemaltesedog/ 코코의 포즈

 

인스타그램 cocothemaltesedog / 왼쪽부터 씨씨와 코코
인스타그램 cocothemaltesedog / 왼쪽부터 씨씨와 코코
인스타그램 cocothemaltesedog / 번화가에서의 코코

 

코코와 씨씨의 모습은 인스타그램(@cocothemaltesedog)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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