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논란 후 첫방송...
'하트시그널 시즌3' 논란 후 첫방송...
  • 최민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3.26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첫방송, 포스터 속 인물 2명은 아직 방송 출연 前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지난 2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첫방송됐다. 갑질 논란, 학교 폭력, 버닝썬 연루 등 첫방송 전부터 논란이 제기돼 왔으나, 제작진은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며 방송을 강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6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출연진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과 여자 출연진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 6명의 모습이 공개됐고, 공식 포스터 속 나머지 2명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출연진들의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 당일날 입주했고 "평생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인우와 박지현은 쌍방향 러브라인의 모습을 보여줬고,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임한결은 이가흔에게 마음을 비췄다. 또한, 이가흔은 천인우,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호감 표시를 했다. 천인우는 홈파티 음식을 준비하면서 서툰 요리 실력이었지만 박지현의 요리 부탁을 무리하게 들어주면서 손에 상처까지 입는다. 임한결 역시 요리를 준비하면서 박지현에게 마음이 있는 듯 했으나 결국 이가흔을 선택했다.

한편, 논란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즌1과 2처럼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방송은 채널A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