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영예정, 드라마 ‘십시일반’ 배우 김혜준, 오나라 캐스팅
6월 방영예정, 드라마 ‘십시일반’ 배우 김혜준, 오나라 캐스팅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3.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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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MBC 방영예정 드라마 십시일반’(열출 진창규, 극본 최경)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두고 남겨진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우 김혜준, 오나라
배우 김혜준, 오나라

 

16부작으로 진행되는 새 월화극 십시일반배우 김혜준은 극 중 화가의 친딸이며, 수백억 대 재산에 얽혀 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핵심 키 인물을 빛나역을 맡았다.

배우 오나라는 극 중 과거에 잘 나갔던 모델이며, 딸의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하는 철없는 엄마로 재산을 탕진하는 지혜역을 맡았다.

배우 한수현은 극 중 수백억의 자산을 가진 화백의 배다른 형제로, 매너 좋은 인상과 남다른 화술로 자신을 IT 사업가로 포장하지만 실상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사기 전과 5범이지만 하나 있는 딸에게는 무심한 배드파파독고철역을 맡았다.

아직 캐스팅이 전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화 ‘’미성년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 드라마 킹덤2‘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혜준이 여자주인공에 캐스팅, 오나라가 드라마 ’99억의 여자‘, ’SKY 캐슬등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예고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십시일반'은 6월 방영예정이며,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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