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OST ‘어서와’에 참여하였다.
‘어서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며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여자친구 엄지가 부르는 OST ‘어서와’는 곡 제목이 드라마 제목과 같으며 동화적인 가사가 힐링을 주는 곡이다.
‘어서와’ OST 제작사인 도너츠뮤직앤 측은 “‘어서와’는 노래 중간에 삽입된 고양이 소리와 고양이 걸음처럼 가볍고 통통 튀는 느낌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엄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동화 같은 가사와 만나 사랑스러운 곡이 완성되었다. ‘어서와’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엄지는 최근 ‘교차로’무대를 마쳤다.
또 한 여자친구 엄지가 참여한 ‘어서와’ Part.3 ‘어서와’는 26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미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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