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달달한 고백노래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달달한 고백노래
  • 김소원 인턴기자
  • 승인 2020.03.27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화사한 벚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을 알리는 요즈음 마음속에도 기분 좋은 설렘이 찾아오고 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듣기 좋은 고백노래를 추천해본다.

케이윌-가슴이 뛴다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는 2011년 발표된 발라드곡으로 김도훈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힘을 합친 곡이다.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을 케이윌의 감미로운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로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대표적인 고백송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을 소중히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스트로-고백

'고백’은 청량돌 아스트로의 노래로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상대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과 애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였던 아스트로가 처음으로 성숙한 소년의 이미지로 변신한 곡이기도 하다.

우주소녀-너에게 닿기를

우주소녀의 노래 ‘너에게 닿기를’은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방에게 닿기를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이야기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서도 큰 설렘을 느끼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표현해낸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