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서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지숙-이두희 커플의 티저가 시선을 강탈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커플 서킷 슈트를 입고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폭풍질주와 거침없는 드리프트를 즐기며 그들만의 텐션으로 폭발시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로 블랙의 서킷 슈트와 헬멧을 맞춰입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는 지숙-이두희 커플은 일명 '부럽지 샷'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전부터 레이서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레이서 꿈나무' 지숙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성공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지에 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지숙-이두희 커플은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셀프 프로필 사진찍기, 셀프 공기청정기 만들기, 메이크업 해주기등 매회 마다 색다른 이색 데이트를 즐기며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숙-이두희 커플의 이색적인 서킷데이트 모습은 오늘(30일) 밤 11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