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 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인 어제 오후 일본 코미디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시무라 켄'이 사망했다. 시무라 켄은 지난 20일 폐렴 증상으로 입원을 했고 23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무라 켄의 사망 소식에 일본은 충격에 휩싸였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깨우쳤다.
시무라 켄은 최근까지도 버라이어티쇼의 진행과 배우 활동을 했었고 NHK의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여 촬영중에 있었다. 그리고 시무라 켄의 첫 주연작인 '키네마의 신'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코로나 19로 좌절되었다.
일본 뿐 아니라 미국의 유명 배우 '마크 블럼'과 유명 가수 '엘런 메릴', '조 디피'도 코로나 19로 세상을 떠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명인들의 죽음에 사람들이 더 많은 두려움에 휩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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