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오늘(1일) 컴백한다.
지난 30일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Love is like a petal)'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한 남성과 함께 탱고 춤을 추는 듯한 홍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목을 연상시키는 꽃잎이 여러 장면에서 등장하였고,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에서 홍진영의 미모도 빛이 났다.
티저 영상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강렬한 멜로디는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떠올리게 했다. 이후 들리는 홍진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는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밝음과는 또 다른 애절함이 담겨 있다.
홍진영의 이번 새 앨범 'Birth Flower'의 타이틀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사랑의 배터리', '오늘밤에' 등 홍진영의 히트곡들을 작곡한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하여 홍진영과의 음악적 케미를 한 번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꽃잎처럼' 음원은 오늘(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첫 무대는 오후 8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벌써부터 V LIVE '2020 HONG JIN YOUNG COMEBACK SHOWCASE' 링크에는 많은 팬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