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태프 1명 코로나 확진, 방송가 비상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news/photo/202004/306546_306939_444.jp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스태프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혼란을 야기했다.
대중들은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을 우려했지만 검사결과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지난 2일 당사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검사를 진행했다. 3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해 일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일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세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될 예정" 이라고 밝혀 스태프들의 검사 진행결과를 보고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설명하며 멤버들과 팬들의 안전을 독려했다.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에 따라 에버글로우가 출연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는 오는 7일 결방 결정을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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