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윌리엄스, 2일 사망...향년 17세
로건 윌리엄스, 2일 사망...향년 17세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04 21: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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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 지난 2일 사망 "가능성이 무한했던 아이"
로건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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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로건 윌리엄스의 동료들과 그의 지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안타까운 비보가 알려지게 되었다. 로건 윌리엄스의 구체적인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로건 윌리엄스는 미국 CWTV 드라마 '플래시' 에서 배리 앨런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났으며 코퀴틀람 지역에서 자라왔다. 10세에 영화 '컬러 오브 레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앞서 로건 윌리엄스가 출연한 시즌제 드라마 '플래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과학수가 전문가가 도시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은 라이브 액션 슈퍼 히어로 물이다.

로건 윌리엄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그의 어머니는 미국 Tri-City 뉴스에 "로건은 거대한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배우였다."고 밝히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우리 곁을 떠난 로건 윌리엄스는 향년 17세로 가능성이 무한했던 아역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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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0-05-19 09:29:41
    이건 세스 로건이잖아;; 확인도 안하고 사진 막 갖다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