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임신포기 후 미뤄둔 발목 수술 시행 "임신준비로 미뤄두었던 것"
류필립,미나 임신포기 후 미뤄둔 발목 수술 시행 "임신준비로 미뤄두었던 것"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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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속 류필립,미나 시험관 수술 포기 밝혀 화제..

 

[사진제공=모던 패밀리]
[사진제공=모던 패밀리]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임신준비로 인해 미뤄두었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었다.

미나는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임신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디어 1년반 만에 뺏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 운동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그녀의 곁엔 류필립이 함께 미소를 지은 모습이 나타나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영되었던 MBN '모던 패밀리'에서 미나는 시험관 수술을 포기하는 내용이 담겨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받았다.

'모던 패밀리'속에서 미나는 "시어머니도 굳이 2세를 안 가져도 된다고 하시고, 몸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까 아예 포기하게 되었다"라고 덤덤히 밝히며 임신 포기를 알렸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가지기 힘든 상황에 놓인 미나에게 수 많은 네티즌들은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미나는 그대로가 아름다워요" "행운은 언제든지 찾아옵니다" 등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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