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부친상...촬영 중 비보 접하고 빈소행
정우성, 부친상...촬영 중 비보 접하고 빈소행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4.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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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오늘(5일) 부친상을 당했다.

정우성의 부친은 이날 오전 고령의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정우성은 부산에서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를 촬영 중 소식을 접하고 남은 스케줄을 정리하고 서둘러 올라오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렵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보를 접한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잘 보내드리시고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라며 추모 물결과 함께 위로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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