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오늘(7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말년 휴가를 나온 서은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복귀없이 4월 7일에 전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21일 입대해 27사단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해왔으며, 훈련병 시절 성실하고 모범이 되는 태도로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고, 복무 중에는 특급전사로도 선발됐다.

또, 서은광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2천 만원을 기부하고, 심장병 환자를 위해서도 2천 만원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제대한 서은광은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방송 - 하다방)에서 오늘 밤 7시 ‘SILVER LIGHT IS BACK 우리 광리더 ’축 제대‘ 라이브’라는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멜로디)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은광의 라이브 방송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어서와 진짜ㅠㅠㅠ 너무 사랑해 서은광’,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은광오빠 전역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전역한 비투비 서은광의 모습은 오늘 밤 7시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