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신동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신동의 고민은?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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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신동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신동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홀쭉한 신동을 보고 이수근은 "건강해져서 좋긴 한데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신동은 "그게 걱정이다"라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인데, 나는 안불편한데 사람들이 날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편집도 본인이 직접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이기 전에 연예인이다 보니 뮤직비디오를 의뢰할 때 어려워한다고 전했다.

또 자신에게 찍을 때 사람들이 너무 싸게 찍으려고 하거나 제작비가 비쌀까 봐 아예 묻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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