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쟈니스 사무소 소속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슈지와 아키라’ 이후 15년 만에 재결정 및 활동을 개시했다.

‘슈지와 아키라’는 2005년 일본 NTV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공동 출연을 계기로.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의해 결정된 기간 한정 유닛이다.

유닛 이름은 극 중에서 카메나시가 연기한 ‘슈지’와 야마시타가 연기한 ‘아키라’에서 따왔다.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결정한 유닛 ‘슈지와 아키라’가 부른 드라마 주제가 ‘청춘 아미고’는 총 판매수 162만 장 그 해의 연 판매 1위를 기록해 사회현상이 되기도 하였다.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닛 ‘카메와 야마삐’(亀と山P)의 앨범 ‘SI’는 15년이라는 지난 지금, 각자의 길에서 서로 성장한 두 명의 시너지효과로 둘만이 낼 수 있는 표현과 분위기 그리고 아이디어가 흘러넘치는 결과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Sony Music 공식 채널에 ‘Amor’ 뮤직비디오가 짧게 공개되었다. 앨범은 이번 달 29일(수)에 발매 예정이다.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토크 쇼인 NTV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하면서 ‘카메와 야마삐’(亀と山P)의 앞으로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