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6인, 공식 팬카페 개설…1시간 만에 6천명 가입
‘미스터 트롯’ 6인, 공식 팬카페 개설…1시간 만에 6천명 가입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4.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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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미스터 트롯’ 입상자와 팬들을 위한 공식 팬카페가 오늘(9일) 오픈됐다.

지난 6일 ‘미스터 트롯’ 입상자 6명을 담당하게 된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팬들과 가장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오늘 낮 12시에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서는 그들의 방송 스케줄을 포함하여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팬사랑을 전해줄 계획이다.

‘미스터 트롯’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팬카페는 개설되자마자 큰 화제에 올랐다. 팬카페 개설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며 방문자 수는 무려 12만 명을 돌파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팬카페 오픈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말에 이어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인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늘(9일) TV CHOSUN에서는 오후 10시부터 입상자 전원이 출연하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2화가 방송된다.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방송 섭외 1순위 대세로 떠오른 ‘미스터 트롯’ 입상자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찾아갈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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