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BTOB) 팬클럽 ‘멜로디’가 리더 서은광의 전역을 기념하며 여성용품과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팬클럽 측은 “비투비 리더 서은광의 전역을 기념하기위해 월드휴먼브리지의 여성지원사업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해 3,201개의 생리대와 물티슈를 (사)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에 전달했다.

기부한 생리대와 물티슈는 전국 107명의 미혼모와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임산부들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휴먼브리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성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빅토리백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