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먹어볼 수 있잖아요?", 벤틀리의 귀여운 민들레 먹방
"민들레, 먹어볼 수 있잖아요?", 벤틀리의 귀여운 민들레 먹방
  • 김가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4.16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출처: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가현 인턴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민들레를 불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이며 먹틀리다운 모습을 뽐냈다.

어제(15일) 오후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민들레를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형 윌리엄은 민들레를 입으로 부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벤틀리는 입에 집어넣는 모습을 하고 있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민들레를 꼭 불어야 하는 건가요?? 먹어볼 수도 있잖아요~ 우리 엄마는 왜 이렇게 깜짝 놀라시는지~~ㅋㅋㅋ"라는 글이 덧붙여져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벤토리는 뭐든지 편견이 없네. 좋은 자세야~", "저번에 꽃먹는 멍멍이를 보고 자극 받았나 보네요", "너무 귀엽다. 좋은 것만 먹고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