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침입자', 5월21일 개봉확정!
스릴러 영화 '침입자', 5월21일 개봉확정!
  • 박세훤 인턴기자
  • 승인 2020.04.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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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연기했던 영화 '침입자'가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스타인뉴스 박세훤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개봉을 연기했던 손원평감독의 영화 '침입자'가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24일, 영화 '침입자'의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침입자’를 5월 21일 개봉하기로 했다. 함께 미뤄졌던 언론 시사회는 5월 13일 혹은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침입자'는 지난 3월4일 언론 시사회를 개최, 한주 뒤인 3월 12일 개봉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을 잠정 연기했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를 예의주시하면서 꾸준히 '침입자' 개봉일을 고민해왔으며,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자 고민 끝에 '침입자' 개봉을 제작사와 5월 21일로 확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침입자'의 러닝타임은 10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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