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셀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자정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셀프 화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활용해 총 9가지의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21일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협업해 만든 '젠틀 홈'(JENTLE HOME)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제니는 특히 각기 다른 의상,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아이템 등을 여러 포즈와 함께 찰떡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무료한 일상 속 집을 홈런웨이로 만든 제니의 셀프 화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해", "역시 화보 장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1일 자신의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테디가 있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또한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6집 앨범 '크로마티카'(Chromatica) 10번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 피처링에 참여해 국내외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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