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온 나은X건후, 어느덧 훌쩍 커버린 근황 공개
한국으로 돌아온 나은X건후, 어느덧 훌쩍 커버린 근황 공개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06 0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안나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안나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5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은이와 건후가 한국에 돌아왔음을 전했다. 그녀는 "야외에서는 하루종일 마스크를 써야 하니 그 전에 빠르게 사진 한 컷! 계속 조심하자!"며 외출 직전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나는 나은이와 건후의 아빠 박주호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며 "올해 초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나는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의료진, 자원봉사자들, 최초 대응자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안나가 올린 사진 속의 나은이와 건후는 어느덧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파란색 가방을 메고 있는 남매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나은이와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주호 가족은 셋째 출산을 위해 하차한 상황이다. 일명 '건나블리'라고 불리던 박주호 가족의 근황은 현재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