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영화 '그레텔과 헨젤'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깊은 숲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를 읽으며 조금 아쉬웠던 비밀과 미스터리도 함께 풀어낸다.

'그것' 시리즈와 미드 '아이 엠 낫 오케이'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소피아 릴리스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안개 낀 어두컴컴한 숲, 기이하면서도 뾰족한 지붕을 지닌 마녀의 집, 음침한 조명, 다이닝 룸 등에서 볼 수 있듯 미스터리와 신비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누나가 된 그레텔, 과자로 지어지지 않은 마녀의 집 등 '그레텔과 헨젤'만이 담고 있는 색다른 이야기에 기대를 갖게 한다.

또 '상상하는 그 이야기는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원작과는 다르게 풀어낼 이야기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영화 '그레텔과 헨젤'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